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던전앤파이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안톤 토벌전]] === 시간의 문 사건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 아이리스의 호출로 마법사 길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아이리스는 흑막에게서 받은 힘을 모두 잃어서 차원의 틈은 물론이고 마계로 갈 수 조차 없다고 밝힌다. 지금까지 자신을 조종한 흑막과 아라드의 일어난 재앙을 막기위해 마계로 향하기로 결정한다. 아이리스는 모험가가 위험천만한 마계로 가는 것을 반대하고 싶지만 모험가를 막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 마계로 갈 수 있는 아라드에 유일한 마계의 입구 [[죽은 자의 성]]을 소개받게 된다. 그곳으로 향하기 위해 천계로 올라갔고 동시에 천계에서도 안톤을 토벌하기로 했다는 사실에 먼저 황도군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리고 황녀 에르제의 부탁에 따라 사도 [[안톤(던전 앤 파이터)|안톤]] 공략을 위한 첫 발판으로 [[이튼 공업지대]]로 향해 그곳에 있는 발전소를 점령한 안톤의 수족인 [[타르탄(던전 앤 파이터)|타르탄]]들을 쓰러트리며 안톤에게 에너지 보급하는 것을 차단하게 된다. 그리고 [[노블 스카이]]로 향해 죽은 자의 성으로 도주하는 안톤을 추격해 격퇴하기로 한다. 몸을 뻗어 능히 세상 끝에 닿을 수 있는 자라고 불리는 초 거대 생물인 안톤과 직접 싸울 수는 없지만, 안톤의 몸에 공생한 [[타르탄(던전 앤 파이터)|타르탄]]들이 안톤과 정신이 공유되어 있어 이들을 쓰러트리 것이 곧 안톤을 공략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결국 천계군은 안톤이 에너지를 무차별로 흡수하는 능력에 당해 에너지를 빨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한 에너지 차단기를 장착하고 검은 연기를 만들어 안톤을 가려주는 역할을 맡은 '토그'와 '네르베'를 공략한 뒤 마그토늄 미사일로 안톤의 다리 관절을 파괴하고 나엔 시거의 도움으로 게이볼그의 주먹을 불러내 안톤의 네 다리를 가격해 부숴서 안톤의 이동을 완전히 막고 가루바 화산이 폭주하자 노블 스카이호를 비롯한 전함에 기습해 온 타르탄들을 격퇴하고 얻은 에너지로 가동시킨 초 거대 냉각포 집중포화로 얼려버린다. 검은 연기를 만들수도 없고 다리도 부러지고 가루바 화산마저 얼어붙어 더 이상 모험가와 천계 연합군을 저지할수 없게된 안톤. 이때를 노려 모험가들이 본격적으로 안톤의 거체에 들어가 타르탄들을 격퇴시켜 나간다. 모험가들의 활약으로 '에게느', '마그토늄 파이브'를 비롯한 많은 타르탄들이 격파되는 와중에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는 모험가를 인정하며 사도들의 진실을 알리고 함께 힐더를 제거할것을 권하며 회유를 시도하나 모험가는 이미 안톤으로 인해 벌어진 많은 참상을 목격했기에 거절한다. >나는 울루의 마지막 후계자이며 타르탄의 왕. 나야말로 안톤, 안톤의 뇌가 바로 나다. 그리고 마침내 검은 화산에서 타르탄의 왕이자 안톤과 정신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안톤 그 자체나 다름없는 '전능의 마테카'와 마주한다. 여기서 마테카는 모험가에게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설파한다. > "왜 나를 방해하는가? 생존을 위한 나의 행동을 어째서 '악'으로 규정하는가? 칼로소가 만든 거대한 흐름 속에서 삶과 죽음은 동반된 것, 생존하는 자만이 앞으로 나아간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 그런데 너희들은 나에게 '사도'와 '악'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군. 만약 그것이 공포를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즐거이 그 이름을 짊어지겠다!" 물론 난데없이 전이를 당한 안톤의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안톤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천계의 입장에서는 개소리 그 자체고 무차별 사도 때려잡기만이 답인지 의문을 가지는 모험가도 안톤이 벌인 행동과 그로 인한 참사에 분노한 참이라 무기를 들어 마테카와 결전을 벌이고 혼신의 힘을 다해 마테카를 쓰러뜨린다 결국 더 이상 승기가 없다는 것을 안 마테카는 모험가에게 다음과 같이 일침을 날린다. >"너희는 나를 악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러한가? 선과 악이 누구에 의해 만들어지는지 생각 해본적이 있는가? 네놈은 그저 도구일뿐, 자아없는 칼날이여··· 니놈의 모험담이 과연 어떻게 끝날지···" 이후 스스로 심장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었다. 모험가 또한 마테카의 말을 마음 속에 새긴 후 그를 뒤로하며 안톤의 심장을 파괴해 쓰러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